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QM5 반제품 첫 수출 르노삼성자동차가 16일 부산 신항에서 QM5를 반제품 형태(SKD: Semi Knock Down)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1차 물량 300여 대는 부산신항을 떠나 인도 첸나이(Chennai)항으로 향했으며,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해외 공장 중 하나인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조립돼 인도 자동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5를 그 동안 '꼴레오스(Koleo... 르노삼성, 4월 1.6만대 판매..전년비 33.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총 1만5988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33.3% 줄었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4월 내수판매 6709대, 수출 9279대 등 총 1만5988대를 판매했다. 전년동월대비로 수출은 9% 늘었지만 내수판매가 56.6%로 급감했다. 전월대비로도 내수 18.4%, 수출은 34.8%가 줄어들었다. 르노삼성은 이처럼 내수판매가 급감한 것에 대해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지진에 따... 르노삼성 SM3 270대 리콜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270대가 실내좌석 불량으로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7일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SM3 승용차에 대한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돼 제작 결함 시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함내용은 실내좌석 내장재가 불에 잘 타거나 전파 속도가 빠른 위험이 발견돼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사람이나 차량의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 르노삼성 부품협력사, 글로벌 진출 길 열렸다 올해 르노삼성자동차 국내 부품협력업체들의 글로벌 진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10~11일 양일간 경기도 기흥 중앙연구소와 부산공장에서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인언스의 구매총괄기구인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 뒤 이같이 밝혔다. RNPO는 르노와 닛산 양사가 공동 출자한 공동구매조직으로, 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