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메가뱅크 저지법안' 제출 국회가 '메가뱅크 저지 법안'을 발의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사실상 정부의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등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영택, 박지원 등 국회의원 15명은 금융지주회사법 일부 개정법률안,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 한국산업은행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금융지주회사법의 경우 현...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31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단위 : 백만원) 하이닉스(000660) 100,635 LG디스플레이(034220) 49,950 삼성SDI(006400) 34,329 LG전자(066570) 29,319 케이피케미... 예보, 새한종금 은닉 해외재산 13억원 회수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새한종합금융의 부실책임자 나 모 씨로부터 미국에 은닉한 해외재산 120만 달러를 (한화 13억원)을 지난 20일자로 회수했다고 밝혔다. 예보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는 나 모 씨가 자녀 명의로 주택을 은닉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난 2월 미국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절차를 통해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나 모 씨는 새한... 3개 금융지주·3개 증권사, 영업정지 저축銀 인수에 출사표 7개 저축은행 인수 접수가 29일 오후 5시에 마감된 가운데 모두 7개의 인수의향서(LOI)가 예금보험공사에 제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지주사 중에서는 우리금융(053000)지주를 제외한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3개 지주사가 저축은행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미 지난 3월11일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해 우리금융저... 7개 금융사, 7개 저축銀 인수의향서 제출 7개 저축은행 인수 접수가 29일 오후 5시에 마감된 결과 모두 7개 금융회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지주사 중에서는 우리금융(053000)지주를 제외한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저축은행 인수에 출사표를 던졌다. 키움증권(039490)은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 인수에 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인수의... 부실저축銀 재산환수, 전현직 사외이사·감사로 확대 부실 저축은행의 사외이사와 대출을 받은 특수목적법인(SPC) 등도 재산환수 대상에 포함됐다. 25일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예보는 올해 영업정지된 8개 저축은행에 대한 재산환수 대상을 대주주뿐 아니라 이들 저축은행의 전·현직 사외이사와 감사로 확대해 부실책임을 조사하고 있다. 또 부실 저축은행의 대출자도 재산환수 대상에 올려놓고 부실책임을 조사하고 ... 7개 저축銀 '3개 패키지'로 묶어 판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4일 부산저축은행 등 총 7개 저축은행에 대한 입찰 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입찰은 매각성사와 정리비용 절감, 예금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패키지 구성'으로 이뤄진다. 중앙부산 · 부산2 · 도민저축은행과 전주 · 부산저축은행, 대전 · 보해저축은행이 묶였다. <계약이전 입찰 패키지 현황> 총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