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방통위 위상 훼손 논란, 위원장으로서 유감" "방송통신위원회의 위상과 관련해 문제가 제기된 것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문제를 적절하게 제기한 양문석 위원과 김충식 위원에 경의를 표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7일 열린 제33차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상임위원들에게 최근 벌어진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지난 18일 이주영 의장은 정부 요... 정부 '통신요금인하안' 인하효과 얼마나? 기획재정부가 밝힌 통신요금 인하안은 ▲과점체제와 과도한 마케팅 비용에 따른 통신시장의 구조적 문제점 완화 ▲스마트폰 요금제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등을 큰 틀로 잡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 대책은 각각 MVNO 사업 활성화, 모듈형 요금제 출시, 블랙리스트제 도입 등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대책이 중장기적인 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애초 목표... 최시중 위원장 "TV홈쇼핑이 동반성장 선도해야" 최시중 방통통신위원장이 TV홈쇼핑 사업자들과 만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TV홈쇼핑협회 설립기념식에 참석해 "TV홈쇼핑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TV홈쇼핑 업계가 동반성장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또 "TV홈쇼핑이 방송산업에서 중요한 ... 방통위, '망중립성 논의' 본격 시작 스마트 시대 인터넷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이용자 선택권과 통신사업자 투자유인 보장 간의 균형점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최근 망 중립성 포럼 구성을 완료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 명동 은행회관에서 '스마트시대 망 중립성 정책방향 : 네트워크 개방 및 관리방안'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