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볼보, 수입차 최초 FTA 관세인하 적용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입차 업체 최초 오는 7월 공식 발효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전모델에 걸쳐 관세인하분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발효보다 두 달여 가까이 앞서 관세인하분을 적용한 가격인하로 FTA효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관세인하가 적용되면 주력 디젤모델인 S80 D-5는 5629만원으로 80만원 가량... 車업계 넘쳐나는 신차속 신기술..'안전에 눈뜨다' 연초부터 계속된 신차 경쟁속에 자동차업계가 안전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고강도 차체에 이전 고급 선택사양이었던 전자적 차량 제어장치, 6개의 에어백, 능동형 헤드레스트는 기본 중의 기본이 된지 오래다.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양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차들에는 영화속에서나 나올 법한 다양한 ... 볼보, 해치백 강자 '뉴 C30 D4'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1일 프리미엄 해치백 C30 의 디젤 모델인 '뉴 C30 D4'를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 2007년부터 선보였던 C30의 세번째 모델인 '뉴 C30 D4'은 배기량 2000cc의 터보 디젤 D4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에 40.8kg·m의 최대토크 등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연비는 리터당 16.3km다. 외관은 볼보의 독특한 아이언 마크... 볼보자동차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 볼보자동차가 운전석 에어백 전기배선 접촉 불량으로 리콜한다. 국토해양부는 (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4일 밝혔다. 리콜 사유는 운전석 에어백의 전기배선 접촉 불량으로 에어백 경고등이 켜지고 이 경우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볼보, 2분기 순손실 55억6000만크로노르 기록 세계 2위 트럭제조업체 볼보가 2분기 당초 전망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자동차제조기업 볼보가 2분기 55억6000만크로노르(7억2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51억3000만크로노르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당초 시장 추정치인 - 39억크로노르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