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정비예정구역 신청 지역 '지분쪼개기' 금지 서울시에서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한 70여곳은 모두 구역지정이 완료될 때까지 '건축물과 토지의 분할 행위' 일명 '지분 쪼개기'가 금지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공람예정인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의결로 최근 정비예정구역에 새로 신청하거나 ... 뉴타운·재개발 6곳 추가 공공관리 실시 서울시는 천호뉴타운 3·4·6구역, 신길뉴타운 6구역 등 6개 정비구역에 대해 추진위 구성을 위한 공공관리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13개 뉴타운과 재개발 지역이 공공관리에 들어간 이후 올들어 두번째다. 시는 또 오는 7월 추진위 구성이 가능한 재개발과 재건축구역 10여곳을 공공관리제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구역은 ▲용산구 한강로1가 158번... 서울시, 올해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서울시 산하 기관 등 1만명의 직원이 올해 일자리 26만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서울시는 30일 그동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해온 일자리정책을 미래 고용상황까지 대비한 '상시적·전 사회적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일자리플러스 서울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은평구 구 질병관리본부를 `일자리 창출 본부`로 바꾸고 일자리 창출 5대 핵심방... 서울 재개발·건축 추진위 대출 승계 의무화 서울시는 운영자금을 융자받는 구역의 추진위원장 임기가 종료되거나 임기 중에 교체될 경우에 새로운 추진위원장이 종전의 담보대출이나 연대보증을 승계하도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공공관리 대상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전 임시조직 형태로 법인자격의 융자를 받을 수 없어, 운영자금 융자를 위해 추진위원장 등이 개인담보와 연대보증을 통해 5억원 한도의 공공자금 융... 현대건설, 올해 새아파트 6456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이달 시작되는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분양을 시작으로 전국에 총 6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000720)은 올해 총 15개 사업장에서 1만6133가구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645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분양하는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는 해운대 중동 AID 아파트를 두산건설과 함께 재건축하는 것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