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정비예정구역 신청 지역 '지분쪼개기' 금지 서울시에서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한 70여곳은 모두 구역지정이 완료될 때까지 '건축물과 토지의 분할 행위' 일명 '지분 쪼개기'가 금지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공람예정인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의결로 최근 정비예정구역에 새로 신청하거나 ... 서울시, 생활소음 발생실태 특별점검 서울시는 6월 한달간 주요 소음발생원인 공사장과 사업장의 소음 관리실태를 특별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1345개 공사장과 562개 소음배출시설, 주거지역 주변 할인매장·마트·노래방 등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서울시 공사장 및 사업장 소음저감대책' 이행 여부 확인과 소음발생원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양화대교공사 내년 3월까지 끝낸다 서울시는 31일 시의회 민주당의 양화대교 공사중단 요구를 무시하고 내년 3월 완료 때까지 공사를 중단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양화대교 구조개선공사는 선박 운항시 충돌위험을 줄이고 서해뱃길과의 연결을 원활히 하기 위해 양화대교 경간폭을 42m에서 112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상류와 하류측 아치교량을 각각 진행하는데 지난 5월4일 하류측 아치교가 공사를 ... 뉴타운·재개발 6곳 추가 공공관리 실시 서울시는 천호뉴타운 3·4·6구역, 신길뉴타운 6구역 등 6개 정비구역에 대해 추진위 구성을 위한 공공관리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월 13개 뉴타운과 재개발 지역이 공공관리에 들어간 이후 올들어 두번째다. 시는 또 오는 7월 추진위 구성이 가능한 재개발과 재건축구역 10여곳을 공공관리제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구역은 ▲용산구 한강로1가 15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