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5'] “삼화저축은행 매각에 청와대 실세 개입” 의혹(10:30) 뉴스 5분출연: 임효주 기자 “삼화저축은행 매각에 청와대 실세 개입” 의혹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비자금 의혹 검찰 소환 무디스, 美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경고 기아차, 미국 공장 증설 착수…9월부터 K5 현지 생산 금감원, 대주주-계열사 부당지원 보험사 3곳 적발 SK텔레콤, 기본료 1천원 인하·선택요금제 시행 1.“삼화저축은행 매각에 청와대 실세 개입” 의혹 우... "우리금융 삼화저축銀 인수에 권력실세 개입" 의혹 제기 우리금융지주의 삼화저축은행 인수과정에서 권력실세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지난 1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이웅렬 코오롱 회장과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회장을 포함해 6명이 서울 청담동의 퓨전한식집에서 회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만남 이후 삼화저축은행은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하는 것으로 해결됐다... 저축銀 돈받은 의혹 김장호 부원장보 '업무서 배제'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장호 금융감독원 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보에 대해 금감원이 '현재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은 27일 "(김장호 부원장보는) 현재 저축은행 사태 등과 관련하여 본인이 업무를 계속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집행간부 업무의 재분장을 통해 현 수행업무에서 배제되는 걸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 금감원 현직 간부 이번엔 삼화저축銀서 돈 수수 혐의 검찰이 금융감독원 현직 고위간부가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중이다. 26일 검찰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신 회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05년 삼화저축은행 검사를 담당했던 금감원 고위 간부 김모씨에게 검사 무마 등의 청탁과 함께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 삼화저축銀 파산, 내 예금 어떻게? 20일 삼화저축은행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면서 관련 예금자 보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앞서 5000만원 이하 예금자의 경우 이미 삼화저축은행의 우량자산 부분을 인수한 우리금융(053000)지주가 신설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예금자로 전환돼 정상적인 예금과 입출금이 가능하다. 5000만원 초과 예금자의 경우 개산지급금 제도를 통해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