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선 절반 줄었는데 교통 혼잡도 줄었다"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든 도로가 오히려 교통혼잡이 해결됐다면? 지난 2009년 12월, 대구광역시 중앙로(반월당~대구역 네거리)에 큰 변화가 생겼다.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돼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축소하는 사업이 진행된 것. 나머지 두개 차선은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을 위해 문화공간으로 채워졌다. 이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나고 혼잡이 줄어드는 효과... 철도시설 안전기준 강화 장애인·노약자와 일반승객들의 안전한 역시설 이용을 위해 승강장 안전확보 기준이 마련되는 등 철도시설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3일 철도안전성의 제고를 위해 '제도 시설안전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7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잦은 고장·사고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으면서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토... (인사)국토해양부 <전보> ◇ 과장급 ▲ 장관 비서관 김윤호 ▲ 지역정책과장 하동수 ▲ 항만물류기획과장 송상근 ▲ 운영지원과장 김이탁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항공 'A380', 인천공항 도착 대한항공(003490) 차세대 항공기 A380 1호기가 2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는 무선국 인가, 감항성 테스트 등 절차를 거쳐 오는 17일 오전 9시10분 인천발 도쿄(나리타) 행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 '하늘 위 호텔' A380, 한국에 도착..17일 첫 취항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대한항공 A380 1호기가 이달 17일 도쿄를 향한 처녀 비행을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003490)은 첫 취항을 하게 될 차세대 항공기 A380의 1호기가 프랑스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A380 1호기는 지난달 24일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개최된 인도식 이후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