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인턴사원 600명 선발 '30% 정규직' 코레일은 인턴사원 최종합격자 600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발된 인턴 중 30% 내외가 정규직으로 채용될 전망이다. 분야별 선발 인턴사원은 ▲사무영업 269명 ▲운전 175명 ▲차량 65명 ▲토목 91명 등이다. 인턴사원은 코레일의 서류심사와 필기시험을 거쳐 최종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인턴사원은 앞으로 5개월 동안 현장 근무를 통해 각 분야별 직무능력을 습득... KTX-산천 190량 초유의 '리콜' 지난해 3월 첫 운행 이후 무려 41번의 크고 작은 고장을 일으켰던 KTX-산천이 결국 사실상 '리콜'되면서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2호차의 모터감속기 고정대의 결함을 발견한 코레일이 제작사인 '현대로템'에 이례적으로 차량 전체에 대한 점검을 요청했다. 계속되는 고장과 이로 인한 운행 지연 등으로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이 가시지 않자 코레일이 제작... KTX산천, 차량안정화까지 2~3년..추가 사고 불가피(?) 지난해 3월 운행을 시작한 'KTX-산천'은 차량 안정화 단계까지 고장이 잦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산 기술로 제작된 `KTX-산천`은 최근 광명역 탈선사고를 비롯해 지난달 19일 천안아산역에서 모터블록 고장으로 차량이 멈추는 등 올초부터 지난달 까지만 16건의 고장이 발생했다. 영업개시 이후 3월까지 집계된 고장건수는 무려 41건... 코레일, 인턴사원 600명 선발..연말 30% 정규직 채용 코레일이 다음달 600명의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그중 30%의 우수인턴을 12월에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코레일은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4일동안 지원서 제출을 받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선발된 600명의 인턴사원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동안 인턴십 과정을 거쳐, 그 중 상위 30% 내외의 우수인턴은 12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분야별 인원은 ... 코레일 '정비주기 연장'...노조 "안전 사고 발생" 반발 잇따른 KTX 고장사고로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신을 씻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코레일이 ‘열차 정비주기 연장’을 두고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다. 열차 부품의 품질향상으로 정비주기 연장이 필요하다는 코레일의 생각과 달리 열차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게 노조 측의 주장이다. 22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구형전기기관차, 디젤기관차, 디젤동차 등 일반열차의 정비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