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소니 또 해커 침입..1백만명 정보 유출 일본 소니가 지난 4월의 악몽에 이어 또 다시 해커의 공격 대상이 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칭 '룰즈섹(LulzSec)'이라 부르는 해커 집단은 자신들이 소니의 홈페이지에 침입, 비밀번호와 주소, 이름, 그리고 생년월일에 이르기까지 총 100만명 이상 고객의 개인 정보를 빼냈다고 주장했다. 현재 소니 관계자는 이에 대한 어떤 대답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 룰즈섹... 日증시, 엔화 강세로 장 초반 하락 27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에 따른 주요 수출주들의 하락으로 약세로 장을 시작했다. 현지시간 9시02분 45.76포인트, 0.48% 내린 9516.29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업(0.73%), 정보통신(0.68%), 제조업.전기기기(0.63%) 등이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종목별로 도시바(0.95%), 미츠비시(0.44%), 철강업체 JFE홀딩스(0.94%) 등 환율 ... (외신브리핑)亞, 포르투갈 채권 매입 기대-CNBC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亞, 포르투갈 채권 매입 기대 (CNBC)· 日 "재생에너지 비중 2020년까지 20%로 늘릴것"(블룸버그)· 소니, 올해 순익 800억엔 전망..예상하회(블룸버그)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소니, 올해 순익 800억엔 전망..예상하회 동일본 대지진과 해킹사태로 충격에 빠져 있는 소니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올해 실적전망을 내놨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소니는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순익이 800억엔(9억7800만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4년만의 흑자 전망이지만 시장예상치 1159억엔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7조5000억엔, 영업... 日증시, 장초반 혼조세..기술株 하락 25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0.17% 소폭 상승 출발한 후 일시 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직전 4월 무역수지가 4637억엔 적자,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2.5% 감소한 것으로 발표된 점에 발걸음이 가볍지 만은 않다. 현지시간 오전 9시46분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16.33엔(0.1%)오른 9492엔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밀기기업종(-0.66%), 부동산업(-0.54%)내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