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獨, 슈퍼박테리아 원인 '콩새싹' 추정-WSJ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獨, 슈퍼박테리아 원인 '콩새싹' 추정(WSJ)· "그리스, 결국 디폴트 맞을 것"(NYT)· 잡스, WWDC 등장..아이클라우드 소개(CNBC)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獨 슈퍼박테리아, '콩새싹'이 원인? 유럽을 공포로 휩쓴 슈퍼박테리아의 원인이 독일에서 재배된 콩에서 나는 새싹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정부는 "독일현지에서 재배된 콩에서 나는 새싹이 이콜라이(E·coli) 변종 박테리아의 원인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독일정부 대변인은 "여러 정황상 니더작센 주 농장에서 재배된 콩 새싹에서 발병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웨덴서도 '슈퍼박테리아' 사망자 발생 독일에서 '슈퍼박테리아'로 인해 15명이 사망한 가운데 스웨덴에서도 이로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로이터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장출혈성 대장균(EHEC)에 의해 감염된 50대 스웨덴 여성이 숨졌다. 독일 외의 국가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인명피해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여성은 최근 독일을 ... (유로존위기)그리스 구제금융, 새 가닥 잡히나 유럽연합(EU)의 지도자들이 그리스 구제금융을 위한 새 패키지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리스와 주변국 경제 낙관론이 높아지고 있다. 장-클로드 융커 유로 재무장관회의 의장이 추가 지원 여부를 다음달말까지 결론짓겠다고 밝힌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는 다음주초 추가지원 패키지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해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 ... 獨 '슈퍼박테리아' 공포 확산..사망자 14명으로 늘어 독일서 '슈퍼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14명에 이르렀다. 로이터 등 주요외신은 3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장출혈성 대장균(EHEC) 식중독 증세를 보인 50세 여성과 75세 남성 환자가 추가로 숨져 EHEC 식중독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수가 총 14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 로버트 코흐 연구소(RKI)에 따르면 지금까지 EH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