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中, 4~6일 연휴 이용해 금리인상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4~6· 中, 4~6일 연휴 이용해 금리인상 · "금융시장 충격 줄이기 위한 것"· 6월 소비자물가지수 6% 육박 전망 ▶2012· Fed, 2012년 3분기 금리 인상 전망· 미국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 확대· "2015년말 3%수준에 이를 것" ▶40· 크라이슬러, 40년만에 유럽서 퇴출··비용절감 차원에서 판매중단 · 란시아와 통합 결정 뉴스토... 호주, 1분기 GDP 전기比 1.2% 감소..20년만에 최악 호주 경제가 홍수피해로 20년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국이 1일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2%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 감소보다 소폭 낮은 수치로,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경제성장률이다. 호주는 올해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탄광, 농장이 타격을 입으며 수출이 줄어들어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 1분기 수출은 8.7% 감소했다. ... 中 5월 제조업 PMI 52..9개월래 최저 중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9개월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1일 중국의 5월 PMI가 52를 기록해 지난달 52.9 보다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제조업 경기가 둔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PMI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50을 넘지 못하면 경... HSBC, 호주서 위안화 금융상품 판매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호주에서 위안화 금융상품을 판매키로 했다. 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앞으로 HSBC의 호주 고객들은 앞으로 위안화를 사고 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안화로 계약을 맺거나 무역금융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파울로 마이아 호주 HSBC은행 대표는 "중국과 사업을 하고 있는 호주 기업들이 환율 위험을 피할 수 있을것"이라며 "외환 사업의 가능... 가나 등 해외건설·투자 설명회 국토해양부가 이달부터 한달에 한번씩 '해외건설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부는 오는 26일 제1회 설명회로 '가나 투자 및 해외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설명회에서는 가나 투자진흥의 조지 아보아게 청장을 비롯해 60명의 가나측 인사가 참석해 가나 투자환경과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소개하게 된다. 특히 가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괌물자원이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