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정비예정 후보지 72곳 공람 서울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상 정비예정구역 지정이나 변경지정을 위해 자치구에서 신청한 지역 중 후보지 72곳에 대해 주민공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서울시는 정비사업의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서 정비예정구역 제도를 '주거지종합관리계획'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정비예정구역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했... 강남 세곡, 우면2지구 135가구 일반분양 서울시 SH공사는 세곡지구와 우면2지구 분양아파트 135가구 일반분양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분양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114㎡로 세곡지구 5단지는 3자녀 특별분양 6가구와 노부모부양 특별분양 3가구, 일반분양 123가구를 합쳐 총 132가구며, 우면2지구 4단지는 일반분양만 3가구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년으로 소유권이... 서울 정비예정구역 신청 지역 '지분쪼개기' 금지 서울시에서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한 70여곳은 모두 구역지정이 완료될 때까지 '건축물과 토지의 분할 행위' 일명 '지분 쪼개기'가 금지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공람예정인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의결로 최근 정비예정구역에 새로 신청하거나 ... 서울시, 생활소음 발생실태 특별점검 서울시는 6월 한달간 주요 소음발생원인 공사장과 사업장의 소음 관리실태를 특별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1345개 공사장과 562개 소음배출시설, 주거지역 주변 할인매장·마트·노래방 등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서울시 공사장 및 사업장 소음저감대책' 이행 여부 확인과 소음발생원 예방을 위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