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株, 통신요금 인하로 매력도 감소..목표가↓-키움證 키움증권은 3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발표한 통신요금인하 방안으로 인해 통신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방통위는 기본료 1000원 인하와 SMS 50건 무료, 선택형 요금제 도입, 선불요금제 할인 등이 포함된 통신요금인하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안재민 키... 양문석 위원 "통신요금 인하 결정과정서 배제당했다"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통신비 기본료 1000원 인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배제당했다고 밝혔다. 양 위원은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방통위는 합의제 기구로서 철저하게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결정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이번 통신요금 인하 결정과정에서 상임위원인 나는 배제당했다"고 주장했다. 양 위원은 "누가, 왜 배제시켰는지도 모르겠다"며 "발표 시점... 정부 통신요금 인하방안, 모두가 '루저'? 방통위가 밝힌 통신요금 인하안은 기업 팔목 비틀기라는 지적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도 '이게 전부냐'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빙통위 등 정부 통신요금 인하 TF는 지난 3월초 활동을 시작해 3개월간 인하방안을 연구해왔다.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정책은 애초 정부와 여당이 강공 드라이브를 펼치면서 획기적으로 요금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를 ... 통신비인하, 정책은 빠지고 기본료만 1천원 인하? 정부와 여당이 추진중인 통신비 인하의 구체적인 내용이 가입비만 1000원을 인하하는 선에서 틀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 MVNO 활성화, 모듈형 요금제, 블랙리스트제 도입 등 정책적 대안은 한나라당의 기본료 인하 압박에 밀려나는 모양새다.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일 "방통위가 마련한 정책 대안들이 사라지고 기본료만 1000원 낮추는 것으로 현재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