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작은 음악회로 '펀(FUN) 경영' 박차 대한항공(003490)이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목적의 '펀(Fun) 경영'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2011년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창공 일레븐’의 심민지 사원이 건반과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칼맨 작은 음악회'는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 아시아나 "새 유니폼 입고 서비스 강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Always with You'라는 슬로건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아시아나는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카운터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캐빈승무원, 공항서비스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 새로운 서비스 슬로건과 유니폼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사진 중앙)이 新 유니폼을 착용한 아... 'A380' 승객 외면하는 항공기되면 어쩌나 세계 최대 여객기 A380이 기대와 달리 승객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다는 지적이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쏟아지고 있다. 8일 여행업계와 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17일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대한항공(003490)이 A380을 인천-나리타간 노선에 투입하면서 본격 운항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도입한 A380은 친환경엔진을 사용하고, 약간씩 넓어진 탑승자 공간, ... 인천공항 여객수요 '회복세'..항공업 전망 밝다 인천국제공항의 5월 수송지표는 비수기를 지나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점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일본 지진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2분기를 지나 3분기에 들어서면, 항공업계는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5월 인천공항의 총 운항회수는 지난해 대비 4.7% 증가한 1만8621회를 기록했다. ◇ 국제선 전년比 2.3%↑..성장률 예년수준 상회... 차세대 항공기..서비스도 `고품격`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면서 항공 서비스의 질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규노선 확대와 기종 변경을 위해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대형항공사들은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각 항공사들은 회사의 품격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항공서비스'라는 인식에 따라 차세대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