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네트웍스, 안정적 먹거리 확보..'매수'-LIG투자證 LIG투자증권은 25일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국내 1위의 단말기·에너지 유통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42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단말기 사업부는 아이폰 출시 이후 스마트폰 수요 증가가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 5조6310억원으로 2004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이 10%를 상회... SK그룹 `아시아시장 장악` 초읽기..중국·印尼 교두보 SK그룹이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신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분야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산업영역에 진출해 시장 장악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SK네트웍스, 천연고무 생산 `눈앞` SK네트웍스(001740)는 지난 2009년 3월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지역에 국내 기업 최초로 천연고무 플랜테이션 사업에 진출했다. 이 농장의 면적은 2... SK, 올해 원유 수출 '1억배럴' 시대 연다 SK그룹이 올해 원유 누적수출 1억배럴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SK(003600)그룹은 지난 2000년 이후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한 원유의 해외 수출물량이 올해 1억배럴을 넘어서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SK그룹은 2000년 414만배럴의 원유 수출을 시작으로 2006년 746만배럴, 2008년 950만배럴, 2010년 2160만배럴 등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의 누적 수출 물량이 ... 최신원 SKC회장, 자사주 지속 매입 `머나먼 계열분리` 최신원 SKC(011790) 회장이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신원 회장은 지난 9일과 11일 SKC주식 6500주를 매입해 지분 보유율이 3.43%로 높아졌다. 최 회장은 올해만 2만6590주를 매입하며, SKC지분을 총 124만3293주(3.43%)까지 확대했다. 재계에선 최 회장의 지분매입을 계열분리를 위한 포석으로 받아들이고 ... 한섬, 잠재적인 상승 여력 충분..'매수'-IBK투자證 IBK투자증권은 한섬(020000)에 대해 잠재적인 상승 여력이 현재 수준 이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한섬 지분 인수에 대한 5번째 조회공시에서도 미확정 답변을 내놓았지만 답변 내용을 보면 올해부터는 지분 인수가 세부 사항을 빼놓고는 거의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