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택관련 3개 협회, 분양가상한제 개선 토론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13일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와 공동으로 '분양가상한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 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최근 논란이 큰 분양가상한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토론에 참여하는 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는 '분양가상한제의 현실과 정책 과제'를,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박사... 3·22부동산 대책 부작용 '속출' 시장은 `냉기` 3·22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2주일이 다됐지만 시장에서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각종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달 국회에서 취득세 감면 등 관련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시장 활성화가 되긴 힘들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총부채상환상환비율(DTI)규제를 부활하고 취득세 감면과 강남3구를 제외한 전국 분양가 상...  3.22대책 '두 토끼' 못잡고 강남3구만 혜택 정부가 지난 22일 가계부채 부실화 해소와 주택거래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3.22 주택거래활성화 방안'의 실제 정책효과는 강남3구에 집중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방안으로 서민들의 대출 위축 효과는 미미한 반면, 강남3구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실질적으로 높아지고 취득세율은 절반으로 낮아지면서 자산가들의 추가대출과 강남3구 지역 아파트 거래만 늘... 부동산 기대심리 본격 회복세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상가가치 전망에 대한 소비자기대지수(CSI)가 110P를 기록한 지난 2009년 10월 이후 16개월만에 110포인트(P)를 넘어섰다. 2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지수중 지난 2009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1년4개월만에 111P를 기록해 지... 지방 미분양주택 양도세 내년 4월까지 연장 감면 지난달 종료됐던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세 감면이 내년 4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또 오는 6월말 일몰 종료 예정인 전용면적 85제곱미터(㎡)초과의 대형주택에 대한 취·등록세 감면도 내년 4월말까지 연장된다. 18일 정부와 한나라당은 18일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주택경기 활성화 지원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