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닛케이 9448..0.90%↓- 상해 2700..0.18%↓- 항셍 2만2508..0.35%↑- 가권 8712..1.41%↓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홍콩, 부동산 억제책 약발..주택거래 '뚝' 홍콩 정부의 부동산 억제책 이후 주택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지난 10일 강도 높은 대책을 발표한 이후 홍콩 대표 부동산업체 10곳의 주택 판매량이 전주보다 58%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HKMA는 1000만홍콩달러(약 14억원) 이상의 주택 구매시 계약금 비율을 종전의 30%에서 최소 50%로, 700만~1000만... 中 유동성 대폭 감소..경기둔화 우려 고조 중국의 5월 신규대출 등 시중 유동성이 크게 줄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5월 위안화 신규대출이 5516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같은기간의 6390억위안과 시장예상치 6500억위안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1~5월 신규대출은 총 3조55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 지난 2009년에 비... 中증시, 2700선 이탈..0.9%↓ 중국증시가 하루만에 약세 전환하며 2700선을 이탈했다. 13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5% 하락 개장한 이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9시25분 전거래일 보다 0.9% 밀린 268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상해B지수도 4%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물가 상승률이 조만간 6%대에 육박하는 등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 日 대지진피해 지자체 60% "복구 비관적" 일본의 동부지역 자치단체들이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NHK방송이 대지진과 쓰나미 집중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와테현의 4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는 "전혀 또는 거의 부흥전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답했다. 부문별로는 산업과 고용회복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응답했다. 복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