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증시)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1. 미증시 마감 동향- 다우 1만1952..0.01%↑- 나스닥 2639..0.15%↓- S&P500 1271..0.07%↑ 2. 유럽증시 마감 동향-영국 FTSE 100 5773..0.13%↑-독일 DAX30 7085..0.22%↑-프랑스 CAC40 3807..0.07%↑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 WTI 유가, 97달러선 '털썩'..그리스 위기 1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97달러선까지 밀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유가는 급락세를 연출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1.99달러(2.0%) 하락한 배럴당 97.3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그리스의 위기가 불거지며 글로벌 시장의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유가 하락을 부... (美경기둔화)"美 경제전망 하향 고려"-리치몬드 연은 총재 미국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FRB) 총재가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해 경제전망 하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버지니아주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가 당분간 추세를 밑도는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많은 업체들이 오랜기간 동안 인력 수요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증원을 꺼리...  M&A호재vs그리스위기에 '혼조'..다우 0.01% ↑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그리스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불거지며 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06포인트(0.01%) 상승한 1만1952.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4포인트(0.15%) 하락한 2639.69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85포인트(0.07%)... 美 경제지표, 여름밤 악몽?..경제 낙관하긴 일러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온데 이어 이번주 발표 예정인 지표들 역시 전문가들이 꺼릴 정도로 어두운 전망들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3분기 미국 경제가 반등할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향후 발표될 지표를 예측해보건데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하기는 너무 이르다는 의견도 함께 나오고 있다. ◇제조·주택·소비지표 모두 부진할 듯 이번주에도 제조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