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만수표 메가뱅크 없던 일로?..'은행권 뒤숭숭' 정부가 산은지주의 우리금융(053000)지주 인수 가능성을 접으면서 우리금융 매각이 또 한 차례 유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른 매각 방안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유력한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 '메가뱅크' 비판에 여론 등 돌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산은지주가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하는 건 ... 우리銀, '우리스마트뱅킹 원터치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개인 · 기업 · 금융포탈 등 고객별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우리스마트뱅킹 원터치(One Touch)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원터치 개인(개인뱅킹), 원터치 기업(기업뱅킹), 원터치 월드(금융포탈) 등 고객별 어플 제공으로 차별화된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권단, 동양건설에 "담보 제시하라" 서울 헌인마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대주단이 동양건설산업을 공동 시공사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동양건설(005900) 채권단이 이 주 내로 자금 지원 담보를 제공하도록 동양건설에 최후통첩을 보낸 상태여서 헌인마을 PF 사업을 삼부토건(001470) 혼자서 시공할 지 조만간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헌인마을 PF 대주단, ... "우리금융 매각방안은 '강만수 메가뱅크' 위한 것" 17일 발표된 금융위원회의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에 대해, 작년 11월 입찰에 참여했던 우리금융 컨소시엄(우리사주조합) 관계자는 "검토 후 다시 입찰에 응할지 판단해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금융 직원들은 민영화로서 독자 생존화의 열망을 갖고 있다"며 "이번 민영화 방안을 검토 후 다시 입찰에 응할 수 있을지 판단해보겠다... (스마트재테크)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상품은? 기자 : 한푼 두푼 모아도 큰 돈을 모으기 어려운 게 직장인들입니다. 오늘은 월급생활자, 즉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최신 재테크 상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 네 직장인들 하면 먼저 급여이체 통장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최근 나온 괜찮은 급여이체통장이 있다면서요? 기자 : 네, 아직도 거의 0%에 가까운 이자를 주는 보통 입출금 통장을 쓰신다면 한 번 귀 기울여 보실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