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공항공사, 서울시와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 한국공항공사는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78가족의 모국방문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이 곤란해 장기간 고국 방문을 하지 못한 저소득층 결혼 이민자의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올해 6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정 78가정... 서울시, 2020년까지 주택 35만가구↑..보급율 95%로 서울시가 향후 10년간 멸실주택 분석을 통해 도출한 37만가구를 포함해 주택 수요를 67만가구로 예측하고 2020년까지 35만가구를 늘려 72만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2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가속화 등 향후 10년간의 주택시장 여건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민선 4기가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주택사업들을 모아 중장기 서울시 주택정책 가이드 라인으... 서울시, 정비예정 후보지 72곳 공람 서울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상 정비예정구역 지정이나 변경지정을 위해 자치구에서 신청한 지역 중 후보지 72곳에 대해 주민공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서울시는 정비사업의 '신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서 정비예정구역 제도를 '주거지종합관리계획'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정비예정구역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했... 강남 세곡, 우면2지구 135가구 일반분양 서울시 SH공사는 세곡지구와 우면2지구 분양아파트 135가구 일반분양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분양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114㎡로 세곡지구 5단지는 3자녀 특별분양 6가구와 노부모부양 특별분양 3가구, 일반분양 123가구를 합쳐 총 132가구며, 우면2지구 4단지는 일반분양만 3가구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년으로 소유권이... 서울 정비예정구역 신청 지역 '지분쪼개기' 금지 서울시에서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한 70여곳은 모두 구역지정이 완료될 때까지 '건축물과 토지의 분할 행위' 일명 '지분 쪼개기'가 금지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공람예정인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의결로 최근 정비예정구역에 새로 신청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