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주총데이'..10여곳 CEO·사외이사 등 선임 메리츠화재(000060), 그린손해보험(000470) 등 10여개 보험사가 10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어 최고경영자(CEO)와 사외이사, 감사를 선출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송진규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송 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 삼성화재에 입사한 이래 24년 동안 줄곧 보험업계에 몸담아 온 보험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만 50세... 투자자들을 위한 상품, 주식매입자금대출 수중에 자금이 부족해 주식투자를 못했던 투자자들과 추가자금이 부족해 더 많은 수익을 내지 못했던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상품이 있다.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이라는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주식매입자금대출이란 본인자금포함 최대 4배까지 투자가 가능하도록 투자자금을 대출해 주는 서비스인데 최대 4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징주로 4배의 수익을 가져가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삼성전기(009150)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1일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 오른 9만4400원에 거래마감 했다.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삼성전기의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해 앞으로는 주가가 개선되는 움직임을 주목하라고 조언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2010년 7월 19일 16만원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후 40% 가량 하락했다.... (7줄시황)코스피, 상승으로 가닥 잡아..2148.62(10:15) 2140선 부근에서 방향성을 찾던 코스피지수가 상승으로 가닥을 잡았다. 1일 10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15포인트(0.29%) 오른 2148.62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매수 주체가 일제히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1000억원 가량 매수폭을 확대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00억원, 11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다만 기타계에서 1000억원 이상의 물량이 나오고 있다. 프로...  메리츠금융, 재상장 이틀째 下 메리츠금융지주(138040)가 재상장 후 이틀째 하한가다. 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16일 오전 9시32분 전일대비 14.83%(820원) 떨어진 471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에서 투자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된 회사로 지난 13일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됐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  SK, 지주사 수혜 기대..5%대 강세 SK(003600)가 지주회사로서의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9시1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8000원(5.03%) 오른 16만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유·화학 중심에서 에너지관련 서비스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2만2000원에서 27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준덕 삼성증권 연구원은 "정... 지주사, 자체사업+비상장 우량자회사에 주목-IBK證 IBK투자증권은 31일 지주회사에 대해 자체사업과 비상장 우량 자회사 보유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주회사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두산(000150), SK(003600), LS(006260)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장원 연구원은 "주식에 투자할 때 분산투자가 바람직하다고 하는데, 지주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그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주회사는 각 회... 세중나모여행, 세중투어몰 법인양수도 계약..관계 청산 세중나모여행(039310)은 작년 12월31일부로 자회사인 세중투어몰에 대한 주식 매매 및 법인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법인양수도 계약의 체결에 따라 세중나모여행과 세중투어몰은 모·자회사의 관계를 청산하고 별개의 법인으로 시장영업에 나서게 됐다. 다만, 세중투어몰의 영업정상화를 위해 '세중'이라는 상호를 계약 체결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사용... 온미디어, 자회사 '이플레이온' 청산 온미디어(045710)는 게임개발 자회사인 이플레이온이 청산인 선임을 통한 청산으로 자회사를 탈퇴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