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몽골과 자원협력체재 구축 포스코(005490)가 몽골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향후 자원부국인 몽골과의 자원협력 체재 구축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9일 몽골 현지에서 사무소를 설립하고 포스코 패밀리 차원에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자원 관련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포스코경영연구소는 지난 8일 몽골 자원에너지부와 석탄자원 부가가치 제고 사업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 포스코, 中 지린성에 車강판 가공센터 설립 포스코(005490)는 최근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현지 철강사인 '퉁화강철집단'과 자동차 강판 가공센터를 합작해 설립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작투자로 양사는 중국 지린성 후이난(輝南)현의 경제개발구에 연간 생산능력 20만톤 규모의 자동차 강판 가공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공장은 올 8월말 착공돼 내년 7월 준공될 예정으로 지분은 포스... 포스코 ICT "삼창기업 인수코자 실사 진행 중" 포스코(005490)가 원자력 사업을 위한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의 계열사인 포스코 ICT(022100)는 14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원전사업 시너지와 시장 확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전문기업인 삼창기업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 ICT는 포스코그룹의 IT서비스와 엔지니어링을 주로 하는 기업이다. 삼창기업은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 업체로 최근 ... 포스코, 中 다롄에 후판가공센터 준공 포스코(005490)는 14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창싱다오(長興島)에서 해외 첫 후판 가공센터인 'POSCO-CDPPC'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조백상 선양(瀋陽) 총영사, 샤더런(夏德仁) 다롄시 서기, 강덕수 STX(011810)그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날 "POSCO-CDPPC는 다롄을 중심으로 한 보하이만 지역이 세계... 대한통운 인수 `포스코 vs. CJ` 2파전 양상..롯데 `시큰둥` 대한통운(000120) 대주주인 대우건설(04704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금호터미널 등 자회사 3곳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되팔기로 결정함에 따라 매각작업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 인수전은 사실상 포스코(005490)와 CJ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강력한 인수후보 기업이었던 롯데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 금호터미널, 2년만에 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