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탑엔지니어링, 수주 기반의 다변화 '긍정적'-NH투자證 NH투자증권은 16일 탑엔지니어링(065130)에 대해 수주 기반의 다변화가 진행 중에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최근 주가 하락으로 괴리도가 커진 목표주가는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강윤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탑엔지니어링의 최근 주가 하락은 전방 산업인 액정표시장치(LCD) 경기의 악화로 인한 우... "LED시장 위기, 해법은 '조명'이다" 최근 가라앉아 있는 LED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안으로 '조명'분야가 떠오르고 있다. 에너지 전문 조사기관 솔라앤에너지는 1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LED 조명시장 전망과 국내산업 경쟁력 분석' 컨퍼런스를 열고 LED 조명시장 활성화 과제와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LED 산업 동향 및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 남정호 솔라앤에너지 상무는 LED 시장의 부... 삼성·LG, LED 디스플레이 대신 조명에 '곁눈질'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백라이트용 LED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대기업들이 LED 조명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기존 LED 시장은 노트북용 백라이트, LCD TV용 백라이트 등 백라이트 LED 분야가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힘입어 전체 시장의 27.8%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지난달부터 나란히 1만원대 가정용 LE... 삼성·LG, 獨 오스람 소송에 '맞소송' 강경대응 삼성과 LG가 독일 지멘스의 특허 침해 소송에 맞불 작전으로 대응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LED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오스람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LG이노텍(011070) 역시 LG전자(066570)와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는 지난 6일 세계적인 조명업체 오스람의 특허를 보유한 지멘...  LED株, 정부정책 약발 '발광' 발광다이오드(LED)가 정부 정책에 힘입어 환하게 빛났다. 지식경제부가 오는 2020년까지 LED조명 비중을 국가 전체에서 6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발표 이후 관련주들이 탄력받은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전기(001210)를 비롯해 화우테크(045890)와 루미마이크로(082800), 유양디앤유(011690) 등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서울반도체(046890)(7.27%)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