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F, 한국 성장률 4.5%, 물가 4.3%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4.5%로 전망했다. 내년 성장률은 4.2%로 내다봤다.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단은 17일 "한국에 가장 중요한 정책 우선순위는 거시경제정책을 조정해 물가 상승 압력이 고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올해 4.3%까지 오르고, 내년에 3.6%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에 IMF는 한국의 물가 전망... 서민들, 물가에 울고 금리에 허리휜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물가상승세에 서민들의 삶이 고단해지고 있다. 더구나 금융당국이 물가를 잡아보겠다고 금리를 올렸지만 금리가 또 서민들을 잡는 형국이다. 지난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올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5개월째 한국은행의 중기 물가안정 목표(3±1%)를 벗어나 4%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 박재완 "추경예산 편성하지 않아도 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주당의 추경예산 편성에 반대의견을 거듭 밝혔다. 박 장관은 13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해 민주당 조배숙 의원의 추경예산안 편성 의견에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국가 재정법에 정해져 있는대로 엄격하게 해석하는게 맞다"고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조 의원은 "지난해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하면서 저소득층 장학금을 금... 정부 '반값 쌀' 5만톤에서 15만톤 늘려 판매 정부가 2009년 산 쌀 5만톤을 2010년산의 반값수준으로 판매하겠다는 당초 계획을 15만톤으로 확대한다. 10일 물가관계장관회의을 주재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0kg당 2만6180원에 판매할 물량을 5만톤에서 15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는 농축수산물, 공산품, 서비스요금 등 서민밀접 품목의 수급과 가격불안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