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태근 의원 '중소 MRO 보호법안' 발의 정태근 의원이 중소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업체 보호를 골자로 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대기업의 무분별한 MRO 시장 진출로부터 중소기업과 중소 MRO 업체를 보호하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정 의원을 포함한 13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발의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MRO 업체를 통해 자재를 구매... 日, 소비세 5% → 10% 인상 추진 간 나오토 총리가 오는 2016년 3월까지 소비세(현재 5%)를 10%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6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간 총리는 오는 20일 소비세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본 집권 민주당과 최대 여당 자민당이 세금 인상에 따른 소비 침체을 이유로 난색을 표해 소비세 인상이 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일본은 지속적인 세금 부족과 갈수록 증가... IMF, 日 소비세 15%로 인상 촉구 국제통화기금(IMF)가 일본 정부의 소비세 인상을 촉구했다. IMF에 따르면 일본의 소비세 인상은 국가 재정 복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인상에 나설 경우 소비세는 기존 5%에서 15%까지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된다. 1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현재 일본의 국가부채는 국내 총생산의 200% 수준이다. 계속된 경기 침체와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 충격까지... CJ E&M, 더 이상 리스크는 없다..'매수'-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6일 CJ E&M(130960)에 대해 더 이상의 리스크는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은 올해 이후에도 실적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연평균 7.7%, 15.9%, 18.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체 제작 강화로 방송 부문의 경쟁력이 ... 한은 금통위, 물가불안에 기준금리 인상(상보)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월 기준금리를 3.25%로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0.25%포인트 인상 후 두 달 간격으로 모두 세 차례 0.25%포인트 인상돼 왔지만 지난 달 시장 예상을 뒤엎고 동결됐다. <최근 기준금리 추이> 이번 인상은 물가를 잡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4%대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고, 농산물과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