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도엽 국토, 서민 주거현장 방문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서민 주거현장을 방문했다. 권 장관은 9일 오전 서울 신림동과 봉천동 지역의 부동산과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등 서민 주거현장을 차례로 살폈다. 먼저 신림동의 한 부동산에 방문한 권 장관은 지역 중개업자들을 통해 주택시장 상황을 전해들었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집값이 안정되면서 매매거래가 줄고있는 반면... "원룸에도 침실"..2~3인 가족 주거환경 개선 앞으로 29가구 이하 다세대·연립주택을 지을 때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않아도 돼 소규모 주택건축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용면적 30㎡ 이상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의 2개 공간으로 실(室)구획이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일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및 주택공급에 관...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나눠서 짓는다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 사업주체가 주택단지를 분할해 건설할 수 있게 된다. 또 주택건설과 관련된 도시계획과 건축, 교통 등을 일괄적으로 심의할 수 있는 통합심의제도도 도입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대규모 단지의 분할 사용검사 제도가 우선 도입된다. 지금까지는 사업계... 오피스텔 '나홀로' 호황..건설사 `미소` 최근 1~2인 가구 증가세와 전세값 상승의 영향으로 오피스텔이 주택시장 불황 속에서 홀로 부흥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저금리 시대에 좋은 투자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텔도 저금리시대의 끝이 보이는데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보급이 늘어나면 금새 인기가 시들해질 것이란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 '불티'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곳은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