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황식 총리 "강도높은 내부감찰 실시하라" 김황식 국무총리가 15일 정부부처 감사관들을 소집해 공직기강 문란을 차단할 수 있는 철저한 복무관리를 지시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날 총리공관에서 38개 중앙부처 감사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집권 4년차에 들어서는 올해는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그 동안 정부 노력에 대한 성과를 거둬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각 부처 감사관들이 강... 김황식 총리 "등록금 인하 집단행동 도움안돼" 김황식 국무총리는 10일 대학등록금 인하 문제와 관련, "사회단체나 대학생들이 집단행동을 통해 의사표시를 하는 것은 합리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대학등록금 문제는 단순히 서민생활의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높은 대학... 김황식 "저축銀사태, 국민에 정식사과할 사안 아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7일 저축은행 비리 사태와 관련해 "은진수 위원 문제는 감사원의 감사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금감원을 통한 검사 무마 로비"라며 "감사원으로는 최선을 다해 지적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배영식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말하고 감사원이나 금감원의 징계와 검찰의 수사를 비교하기에는 무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총리는 "감사원과 금감원은 주어진 ... 김황식 "현 경제 어려움, 감세정책 탓 아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현 경제상태는 감세정책 탓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황식 총리는 7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고환율과 감세정책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서민들이 일자리가 부족하다"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잘못된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이같이 답했다. 김 총리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현 ... 삼성硏 "한-EU FTA, 선점효과 3년 갈 것"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EU시장점유율은 2.6%에 불과하지만 한-EU FTA를 통해 시장 선점 기회를 활용한다면 오는 2020년 3%이상까지 상승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7일 '한국의 對EU 수출구조와 FTA활용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EU에 대한 수출 규모는 535억 달러로 중국(1168억4000만달러)에 이어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