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나이지리아에 플랜트설비 공장 건설 현대중공업(009540)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원유·가스 플랜트에 들어갈 배관·압력용기 등의 설비 공장을 짓는다. 17일 외신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나이지리아 바옐사 주정부와 원유·가스 플랜트설비 제작공장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사 기간은 18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규모와 착공일 등은 본계약 때 최종 확정된다.... 삼성엔지니어링, 수주시즌 임박..'적극매수'-교보證 교보증권은 25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해외 수주 시즌이 임박해 지금이 매수해야 하는 시기라며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7만1000원에서 32만1000원으로 18.5% 상향 조정했다. 이날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현재 주가 수준에서 6~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외수주 물량 확정 시즌 도래에 대비해 적극적인 매... 성광벤드, 수익성 바닥쳤다..'매수'-SK증권 SK증권은 18일 성광벤드(014620)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56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1.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41.2% 감소했다”며 “지난해 상반기에 수주한 수익성 낮은 물량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 "해외 라이선스사 없이 석유플랜트 수주 어려워" 최근 대림산업이 수주했던 인도 폴리에틸렌 플랜트 낙찰 무산은 함께 입찰에 참여했던 미국 라이선스 사의 이탈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선진국의 라이선스 사와 손을 잡지 않으면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대림산업 인도 석유 플랜트 계약 취소.."라이선스 사 이탈 때문" 대림산업(000210)은 최근 인도 오팔(OPaL)사가 발... 태웅, 밸류에이션 부담스럽다..'보유'-KTB투자證 KTB투자증권은 3일 태웅(044490)에 대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5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이날 이봉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웅의 1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매출액은 1070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은 추정치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