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칠레 화산피해..호주·뉴질랜드까지 영향권 칠레의 화산피해가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4일 칠레 남부 푸예우에 화산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가 일주일만에 뉴질랜드 상공에 도달해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콴타스 항공과 자회사인 제트스타는 멜버른과 남동부 태즈메이니아섬을 오가는 모든 노선과 ... 호주 기준금리 4.75% 동결 호주 중앙은행은 6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중앙은행(RBA)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4.75%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최근 호주의 경기둔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동결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지난 3월 분기(1월~3월)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주택시장... 호주, 1분기 GDP 전기比 1.2% 감소..20년만에 최악 호주 경제가 홍수피해로 20년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국이 1일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2%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 감소보다 소폭 낮은 수치로,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경제성장률이다. 호주는 올해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탄광, 농장이 타격을 입으며 수출이 줄어들어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 1분기 수출은 8.7% 감소했다. ... HSBC, 호주서 위안화 금융상품 판매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호주에서 위안화 금융상품을 판매키로 했다. 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앞으로 HSBC의 호주 고객들은 앞으로 위안화를 사고 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안화로 계약을 맺거나 무역금융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파울로 마이아 호주 HSBC은행 대표는 "중국과 사업을 하고 있는 호주 기업들이 환율 위험을 피할 수 있을것"이라며 "외환 사업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