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콤, 책임경영 강화 인사 단행 코스콤은 '사업부문별 책임경영 강화'와 '해외사업 확대'를 골자로 한 '투트랙 전략'에 집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코스콤은 지난 1월 우주하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부서장과 팀장 등 간부직의 30%를 신규 보임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모든 사업에 대해 마케팅, 영업, 운영, 개발 등의 기능을 부여해 전사적 사업본부제로 바꾸고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기... 코스콤, 상임감사에 김상욱 대통령실 위민팀장 선임 코스콤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재동 상임감사 후임으로 김상욱 전 대통령실 위민팀장(선임행정관)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삼사는 1968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KTH(옛 케이티하이텔) 상무보를 거쳐 대통령실 위민팀장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전산시스템관리 와 정보화사업을 총괄했다. 김 감사는 KTH(036030)에 재직할 ... 우주하 코스콤 사장 "자체 역량키워 해외 진출 추진" "일에 대해서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사장이 될 것입니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사진)은 23일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한국거래소 해외로 진출할 때 뒤에서 백업(보조)하는 역할을 함은 물론 자체적으로도 국외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작년 배트남 금융 시장에 IT부문에서 독자적으로 진출 하는 등 코스콤이 자체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설... 코스콤, 김광현 사장 구속..비상경영체제 돌입 김광현 코스콤 사장이 임기 1년 정도를 남겨두고 결국 구속됐다. 증권 유관기관의 수장이 재직 중 실형을 받은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또 전임 사장이 자격 논란으로 취임 6일만에 물러난 적도 있어 코스콤 사장 자격을 놓고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코스콤에 따르면 김광현 사장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벌금 1억원의 실형을 선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