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 또 전산사고.."지난번 북 소행과는 무관" 전산장애로 한 차례 곤혹을 치렀던 농협에서 또 전산사고가 발생했다. 농협 측은 지난 번 사건과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농협의 인터넷 뱅킹 등 일부 금융거래가 중단됐다. 중단 원인은 각 시스템별 거래를 연계해주는 채널 중계 서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인터넷 뱅킹 로그인과 계좌 및 카드 조회에 장애가 있었고 영... SK C&C, 신한금융 ITSM 구축사업 착수 SK C&C(034730)(대표 정철길 사장)가 신한금융그룹(대표 한동우)의 정보기술서비스관리(ITSM)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IT서비스 관리체계를 정립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금융 시장의 변화에 빠른 IT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C&C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4개 금융계열사의 IT 전체를 총괄... 농협 "정보 외부 유출 없고 22일 복구 예정" 농협은 이번 전산 장애와 관련 "카드 원장 훼손은 없다"며 "관련된 피해 복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브리핑에 나선 이재관 농협 전무 이사는 "이번 사태는 데이터 삭제 명령에 의해 일어났다"며 "외부 정보 유출은 없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카드 고객정보 원장는 복구가 완료돼 정상화됐다"며 "다만 18일 10시 가맹점 대금입금 업무와 채움카드 발급 및 재발급 ... 농협 "협력사 직원 컴퓨터 통해 장애 발생" 농협 측은 이번 전산사고가 협력사 직원의 컴퓨터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최원병 중앙회 회장은 "농협 IT본부는 지난 4월 12일 오후 5시 경 시스템 상황을 감시하던 중 '시스템 파일 삭제 명령'이 실행되고 있음을 감지하고 주요 업무시스템의 거래를 모두 차단했다"며 "전산장애의 발생 원인은 농협중앙회에 상주하던 협력사 직... (인사)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상무대우) 교육지원 담당▲김주광(現구조개편본부장) ▲함병석(現강원지역본부장) ▲최종현(現경북지역본부장)▲김준호(現경기지역본부장, 상무대우)▲정종순(現광주지역본부장, 상무대우) 농업경제 담당▲이강을(現충북지역본부장) 축산경제 담당 ▲이환원(現축산경제기획부장) ▲이부근(現경남지역본부장) 신용 담당▲임승한(現비서실장) ▲김수공(現기업고객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