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기업, 대지진 이후 생산거점 이전 가속화 대지진 이후 일본 기업들의 생산거점 이전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23일 '일본기업의 생산거점 이전 현황' 보고서에서 대지진 후 일본의 식품, 일용품 생산기업들로부터 시작된 공장 이전 현상이 자동차, 철강, 전기 등 주요제조업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엔고와 고비용 부담으로 시작된 생산기지 이전 추세가 대지진 피해와 원전사고에 따른 전... '차이완 파워' 본격화, 국내 기업 대비책은? 중국과 대만의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으로 '차이완 파워'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코트라는 최근 중국 기업 100개사와 대만 기업 51개사를 대상으로 'ECFA 발효가 중국과 대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트라는 ECFA 발효로 한국과 거래 중인 중국 기업 21개사 가운데 38%가 '거래선을 대만으로 전환할 의사가 있는 것'으... 레드캡투어, 제주도 렌터카 사업 진출 레드캡투어가 제주도 개인 렌터카 사업에 진출했다. 이번달부터 시작한 레드캡투어의 제주도 렌터카 시장 진출은 기존 법인 고객 대상에서일반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앞으로 제주도 렌터카 사업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중소형 차량부터 SUV를 포함 대형 차량까지 여러 차종이 구비돼 있으며 대부분의 렌터카는 노후... 홍석우 前 중기청장, 코트라 사장 취임 코트라 신임 사장으로 홍석우 前 중소기업청장이 확정됐다. 코트라는 22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홍 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홍석우 신임 사장은 "코트라의 모든 사업을 철저하게 현장과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해 우리 중소기업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홍 사장은 앞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사업개발과 서비스... 코트라, 中 창샤서 '한류' 활용한 '상품 판촉전' 코트라가 오는 21~29일까지 중국 중부 소비도시 1위이자 한류문화의 발원지인 창샤(長沙)에서 '한류 마케팅'을 활용한 한국상품 판촉전을 연다. 이번 판촉전은 중국 후난성 최고급 백화점이자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평화당 백화점에서 열리는 것으로, 글라스락, 코맥스(036690), 락앤락(115390), 크린랲, 피죤, 도루코, 보령생활건강 등 62개의 국내 소비재 수출기업이 참여해 밀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