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철도부문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 코레일은 23일 철도부문 최초로 탄소성적표지제도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에 표기해 우수제품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코레일이 인증받은 부분은 경부고속철도 서울~부산 1단계 구간이다. 이 구간을 KTX로 1명을 수송할때마다 온실가스 ...  하나대투證, KTX 번개회의..스피드 경영 하나대투증권이 전국 거점별 ‘KTX 번개 회의’를 열어 업계 화제가 되고 있다. 신속성을 요하는 증권업계에서 시간과 공간의 효율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KTX역을 활용한 스피드 경영이 신개념 회의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현장 영업을 중시하는 김지완 사장이 직접 이달 전국 영업팀장 회의부터는 각 지방 거점 KTX 역사 내에서 분산해서 개최하라고 지시한 것. 기존 여의도 ... 국토부는 `뒷북` 코레일·시설공단은 `이전투구` 지난해 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 이후 지난달 말까지 하루 평균 2건씩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선로전환기의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민간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핵심 안전 장비를 도입해 사용중지되기까지의 사태에 대해 국토부도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며 국토부의 뒷북대책을 비난하고 있다. 또 KTX 운행 주... 2014년, 서울~포항 KTX로 110분 걸린다 2014년 말부터 서울에서 포항까지 환승없이 고속철도(KTX)를 이용해 1시간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8일 포항역에서 경부고속철도 연결선 건설공사의 착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연결선이 개통되면 서울~포항간 소요시간이 1시간 50분으로 2시간10분이 단축된다. 현재는 서울에서 KTX를 통해 동대구로 이동한 후, 새마을호로 환승해야 하기 때문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