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1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 : 백만원) 하이닉스(000660) 49,799 하나금융지주(086790) 48,618 S-Oil(010950) 16,352 LG(003550) 10,487 현대차(005380) 11,292 ... (7줄시황)기타계 매수폭 확대..낙폭 줄이기(12:22) 코스피지수가 2027포인트를 저점으로 조금씩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17일 12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93포인트(0.39%) 내린 2038.7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가 주춤한 사이 기타계에서 2200억원까지 매수폭을 늘리고 있다. 개인은 1451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55억원과 기관이 1792억원 물량을 내놓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은 ... 삼성·LG, LED 디스플레이 대신 조명에 '곁눈질'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백라이트용 LED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대기업들이 LED 조명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기존 LED 시장은 노트북용 백라이트, LCD TV용 백라이트 등 백라이트 LED 분야가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힘입어 전체 시장의 27.8%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지난달부터 나란히 1만원대 가정용 LE... 삼성·LG, 獨 오스람 소송에 '맞소송' 강경대응 삼성과 LG가 독일 지멘스의 특허 침해 소송에 맞불 작전으로 대응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LED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오스람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LG이노텍(011070) 역시 LG전자(066570)와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는 지난 6일 세계적인 조명업체 오스람의 특허를 보유한 지멘...  LED, 애널리스트보다 똑똑한 정부 정부의 LED 산업 육성 정책에 LED관련주가 급등했다. LED TV 부진에 주가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도 상승 탄력에 힘을 실었다. 9일 금호전기(001210)가 상한가로 마감한 것을 비롯해 서울반도체(046890)(7.2%), 삼성전기(009150)(3.0%), LG이노텍(011070)(3.0%) 등 LED관련주 전반이 큰 폭으로 올랐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3000억 규모의 LED 산업 지원책에 이어 전... 한국LED협회 "대기업들 무차별 진출 막아달라" 한국LED보급협회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LED조명 시장 진출이 중소기업들의 생사를 위협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9일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기업의 LED조명시장 진출을 반대하는 'LED조명분야 중소기업 적합품목 선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협회는 결의안을 통해 "대기업은 동반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기는커녕, 중소기업들이 주력하던 L... LG이노텍, 2분기 LED 턴어라운드 가능-대신證 대신증권은 25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 2분기에 발광다이오드(LED)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9.8% 하향해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국제회계(IFRS) 기준으로 1분기 매출은 1조1242억원, 영업손실 202억원... LG이노텍, LED 조명모듈 '앵귤라' 디자인상 수상 LG이노텍(011070)의 LED 다운라이트 조명모듈 '앵귤라(AngulA)'가 기능적 완성도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이노텍은 '앵귤라'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조명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앵귤라는 기존 직하형 LED 조명모듈과 달리 간접방식으로 배광을 실현한다. 내부 반사체를 사용해 여러 조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