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계청, 전국 어린이ㆍ중학생 통계활용대회 개최 통계청은 오는 11일 '제13회 전국 어린이 통계 활용 대회'와 '제9회 전국 중학생 통계 활용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중학생들의 통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통계 활용을 통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키워주기 위해 실시된다. 어린이통계활용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학생통계활용대회는 오후 2시부터 전국 54개 장소에서 실시된다.... 가수 김장훈씨 통계청 '경제총조사' 일일조사원 활동 이인실 통계청장과 가수 김장훈씨가 31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2011 경제총조사’ 일일 조사원으로 나섰다. 이 청장과 김장훈씨는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남대문시장에서 조사활동을 수행하고 경제총조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국내 경제와 관련한 분야에 대해 처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 지난 23일부터 다... '세심과 유연의 힘'..더 세진 은행권 여성파워 보수적인 색채가 짙은 금융권에도 여풍이 거세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유연함이 강점으로 부각되면서 금융권에도 여성 인력의 증가라는 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여성의 활동 무대가 넓어지는 등 우먼파워 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 한은 여성신입행원 비율 꾸준히 증가..고위직 진출도 15일 한국은행과 시중은행 등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한은의... 일·가정 양립 수준 등 '가족친화지표' 만든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계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23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이인실 통계청장 등이 참석한 제4차 국가통계위원회를 열어 국가통계 개발개선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국가통계 개발개선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보육과 육아 교육정책을 비롯해 가족친화 관련분야의 지표를 개발한다. 이... (2010한국사회)④여성임금, 남성의 60% 불과 '차별 여전' 한국 여성 근로자의 임금이 남성의 절반 수준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치는 등 열악한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09년도 남성 임금을 100으로 보면, 여성의 임금수준은 불과 63.5%였다. 직종별로 섬유·의복 제조업 등의 '기능원과 관련기능 종사자'의 임금은 남성의 56.4%로 가장 낮았다. 그밖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