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금공, 보금자리론 인지세 공사 일부 부담 오는 7월1일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의 보금자리론 인지세를 공사가 일부 부담한다. 또 만 70세 이상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HF공사는 보금자리론의 인지대를 공사가 50% 부담하고 이용자의 자격요건을 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고객이 전액 부담하던 인지대 등 수수료는 공사가 부담하므로 고객 지출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고객이 일정액을 부... HF공사, 구입자금보증 담보인정금액 확대 주택구입자금보증 이용 시 주택가격 시세가 반영돼 담보인정금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 기존 고금리 담보대출을 저금리의 신규대출로 갈아타기가 한층 쉬워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주택구입자의 보증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주택가격 평가액을 현실화하기 위해 매매금액 이내에서 주택가격을 평가하도록 하는 제한을 없애고 주택가격의 시세를 반영한 ... 주택금융공사 이사에 한나라당 인사..또 낙하산? 주택금융공사 새 이사에 업무와 무관한 정치권 인사가 임명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주택금융공사는 27일 신임 이사에 이해돈 전 서대문구청 구청장 권한대행(사진)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 이사는 충북 제천 출신으로 육사 졸업 후 서울시청에 몸을 담았다. 주택금융공사는 보도자료에서 2010년 3월 서대문구청 구청장 권한대행까지의 이력만 보냈으나 확인 결과 이 이사... 보금자리론, 6월에도 금리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고정금리ㆍ장기 원리금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6월에도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10년∼30년 대출만기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0%∼5.45%이며, 대출 초기 기본형보다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혼합형은 연 4.6%∼5.05%이다.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 저소득층... HF공사, 신입공채 ‘사회형평적 채용’ 실시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오는 23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 채용하는 신입직원은 18명으로 ▲ 수도권(9명) ▲ 비수도권(7명) ▲ 전산부문(2명)이며 ‘비수도권’에는 서울ㆍ인천ㆍ경기 이외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인회계사(CPA),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HF공사에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