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부산 저축銀 패키지에 KB·신한 등 5곳 본입찰 참여 KB금융(105560)지주와 신한지주(055550) 등 5곳이 중앙부산저축은행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 오후 1시 `중앙부산+부산2+도민저축은행` 패키지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5곳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현재 저축은행을 갖고 있지 않은 시중 금융지주사 중 ...  부산저축銀 검찰수사 결과는 '의문 투성이' 검찰이 지난 21일 부산저축은행 불법 예금인출 수사결과를 발표했지만,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돈을 날린 피해자들은 수사결과가 엉터리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검찰은 금융당국이 부산저축은행그룹 계열은행에 영업정지 결정을 내리기 직전 불법 인출된 예금 85억원을 찾아내 환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인출자 중에 정관계 유력인사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 예보, 유찰된 저축銀 본점 서울 이전 검토 예금보험공사가 지난달 공개경쟁 입찰에서 유찰된 전주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의 본점을 서울로 바꾸는 방안을 여러 대안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예보는 '부산+전주저축은행'패키지와 '대전+보해저축은행'패키지가 지방에 거점하고 있기 때문에 유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서울에 지점이 있는 전주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 본점을 서울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 예보 "저축銀 리스크, 선제 대응할 것"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는 최근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되지 않도록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예금보험공사 기념식에서 이 사장은 "우리 공사가 처리해야 할 업무량이 크게 늘어나 전 직원 모두가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 가계부채 문제 등 금융시장의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