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72개 기업, MICE 육성 MOU 서울시가 72개 기업과 MICE산업 육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등을 총칭하는 산업이다. 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과 2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소재 전시·컨벤션 관련 기업 72개사와 서울 MICE 동맹(Seoul MICE Alliance)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 중화 정비1구역, 촉진구역 지정..총 2981가구 공급 지하철 7호선 중화역에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손쉽고 중랑천변에 위치해 거주환경이 뛰어난 '중화 존치정비1구역'이 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소형주택 1489가구와 장기전세주택 14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중화 존치정비1구역을 재정비촉진2구역으로 변경하고 기준용적률 사향과 역세권 건축물 밀도조정 기준을 일괄 적용하는 중화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 상도동 일대 정비 개발로 2059가구 공급 서울시는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181-13번지 일대 6만6855㎡에 대한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자문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도동 지구단위계획안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주거복합용도로 개발해 기성시가지 정비를 통한 주민 편익을 제공할 계획으로 이르면 내년 초 착공된다. 공급물량은 장기전세주택 589가구, 일반분양 1470가구로 총 2... '서울제물포터널' 우선협상자..대림산업 컨소시엄 서울시는 대표적인 상습정체 구간인 제물포길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제물포터널 사업 제안평가 결과 대림산업(000210)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제안서 평가는 지난 14~15일에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주관으로 시행했고, 평가기준에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합격했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만나... 재개발·건축 시공사 공사비 늘리기 '불가능' 재건축 사업시 시공사가 무분별하게 추가 공사비를 증액하는 좋지 못한 관행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21일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시 시공사의 무분별한 추가 공사비 증액을 막는 것을 주 내용으로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을 개정, 23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기존에 선택사항이던 예정가격 제시를 조합이 의무적으로 이행하도록 했다. 그동안 혼용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