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주, 유럽 안고 미인주 왕관 되찾나 최근 증시도, 종목도 박스권에 갇힌 가운데 자동차주에 대한 기대감이 솔솔 일어나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꿈의 점유율 10%를 돌파한 후 유럽 시장에서도 5%의 벽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주의 긍정적인 이슈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현대모비스에 이어 만도까지 일본 자동차부품 시장을 뚫고 수주의 쾌거를 이뤄내고 있으며, 현대차... 현대차 상용차, 2014년부터 유럽 누빈다 현대차(005380)가 터키 카르산社와 유럽 전략형 소형 상용차 생산협력을 맺고 본격적인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과 잔 나훔(Jan Nahum) 카르산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전략형 소형 상용차의 현지조립생산(CKD)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사진 왼쪽)과 터키 카르산社의... 영화 '트랜스포머3' 속 쉐보레 '한 자리에' 한국GM이 '트랜스포머3'의 국내 개봉에 앞서 '쉐보레 트랜스포머3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최종 2000명은 28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트랜스포머 3' 국내 시사회에 초대되고 뉴욕 시사회 초대권에 당첨된 고객 2명에게는 각각 뉴욕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과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진행되... 쌍용차, 노사대표 영업현장 공동 방문 쌍용차(003620)는 28일 최고경영진과 노조 간부로 구성된 노사대표가 대리점을 함께 방문해 판매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판매사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유일 쌍용차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노사대표는 수원의 광교·중앙 대리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회생절차 기간 동안 고락을 함께 한 대리점 대표들과 영업사원들을 격려하는 ... 한국GM, 협력사와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개최 한국GM과 한국GM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가 25일 전북지역 협신회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실'과 '미래 자동차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참가 어린이들은 한국GM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