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재개발시 서민 임대주택 20%까지 확대 서울시내 재개발 구역내에 부족률이 30%에 달하고 있는 서민용 임대주택을 확대해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재개발 구역 내 서민용 임대주택을 확대를 위한 '재개발 임대주택 및 소형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29일 공개했다. 이 방안은 ▲재개발 지역 내 임대주택 공급비율 3% 상향 ▲임대주택 매입비 현실화 ▲소형주택 비율 40% 이상 의무화 등 세 가... 서울시-72개 기업, MICE 육성 MOU 서울시가 72개 기업과 MICE산업 육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등을 총칭하는 산업이다. 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과 2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소재 전시·컨벤션 관련 기업 72개사와 서울 MICE 동맹(Seoul MICE Alliance)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 "장애인 서울관광투어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2011 장애인이 행복한 서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관광투어는 장애인도 관광에 불편함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28일 3차 투어가 진행된다.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150여명이 1일 서울관광체험 기회를 ... 서울 중화 정비1구역, 촉진구역 지정..총 2981가구 공급 지하철 7호선 중화역에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손쉽고 중랑천변에 위치해 거주환경이 뛰어난 '중화 존치정비1구역'이 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소형주택 1489가구와 장기전세주택 14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중화 존치정비1구역을 재정비촉진2구역으로 변경하고 기준용적률 사향과 역세권 건축물 밀도조정 기준을 일괄 적용하는 중화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 상도동 일대 정비 개발로 2059가구 공급 서울시는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181-13번지 일대 6만6855㎡에 대한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자문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도동 지구단위계획안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주거복합용도로 개발해 기성시가지 정비를 통한 주민 편익을 제공할 계획으로 이르면 내년 초 착공된다. 공급물량은 장기전세주택 589가구, 일반분양 1470가구로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