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자치구별 전세값 격차 3.3㎡당 704만원 최근 2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전세값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년간(2009년 5월22일∼2011년 5월24일) 서울시 자치구별 3.3㎡당 전세값을 비교해본 결과 전세값이 가장 높은 구의 가격과 가장 낮은 구의 가격차가 70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전(523만원)보다 3.3㎡당 181만원이나 더 차이가 벌... 중진공-강남구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여할 IT 기업을 모집한다. 중진공 서울남부지부는 서울시 강남구와 공동으로 '2011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에 참가할 강남구 소재 IT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두바이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시장의 급속... 공공아파트 분양가, 민간아파트보다 비싸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공급한 아파트의 분양가가 민간건설사 분양가를 추월했다. 공공아파트 분양가격이 민간아파트 분양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6년 판교 분양으로 인근 분당아파트 값이 오르던때 이후로 5년만이다. 19일 닥터아파트가 올해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공공 공급 아파트 3.3㎡당 평균 ... '버블세븐' 퇴색..5년간 집값 2.39% 상승 그쳐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목동, 분당, 평촌,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의 최근 5년간 매매변동률이 평균 2.3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버블세븐'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5년간(2006년 5월 12일~2011년 5월 9일)의 버블세븐 지역 매매가와 전셋값 변동률은 각각 2.39%, 26.95%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 강남권 재건축 시가총액 1.5조 '증발' 강남권 4개구 재건축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1년 만에 1조원 이상 증발했다. 하지만 서초구는 반포지구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시가총액이 상승했다. 1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날 현재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79조3174억원으로 작년 4월(80조8870억원)과 비교해 1조5696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24조9280억원에서 24조66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