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EU FTA, 단기 이익보다 시장선점이 우선" 국내 기업들이 다음달부터 발효되는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기적 이익 대신 점유율을 확대하고 '한국(KOREA)'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발표한 '우리기업의 한-EU FTA 활용전략' 보고서를 통해 세계 최대 경제권인 EU와의 FTA가 발효됨에 따라 우리 기업은 이제 FTA라는 신성장엔... 정몽구 회장 "품질 고급화로 한 단계 도약해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점검하고 '품질 고급화'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7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LA에 위치한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법인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현대차(005380) 앨라배마공장과 기아차(000270) 조지아공장을 방문해 판매 전략을 재점검하고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 (한-EU FTA) 유명 의류브랜드 관세철폐해도 가격은 `그대로`..FTA `착시` 유럽과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관세가 철폐되더라도 유럽산 주요 의류의 가격인하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30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한-EU FTA가 다음달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수입 직물제 의류에 대한 8~13%의 기존 관세는 즉시 철폐된다.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유럽계 SPA(기획, 생산, 유통을 함께하는 전문소매점) 매장 제품이나 일... (7줄시황)하락전환..개인·외국인·기관 '팔자'(10:08) 코스피지수가 하락으로 돌아섰다. 그리스의 재정긴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30일 코스피지수는 2100선을 넘어선 2103.59에 시가가 형성됐다. 하지만 주요매수 주체가 일제히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하락반전했다. 30일 10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91포인트(0.04%) 내린 2093.5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 335억원, 외국인 72억원, 기관은 2억원 팔고 있다. 프로... 佛 와인값 2500원 내리고 독일차도 10% 싸진다 앞으로 프랑스산 와인은 2554원이 인하되고, 독일 자동차는 3~5년 사이 10%나 가격이 떨어질 전망이다. 7월 1일부터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잠정 발효됨에 따라 8.8%~9.9%수준으로 전체적인 세율이 인하된다. 기획재정부는 FTA발표와 함께 유럽연합의 교역물품이 특혜관세를 적용받게 됨에 따라 협정이행을 위해 'FTA관세특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30일 개... (7줄시황)외국인 매수 확대..2090선 회복(13:00)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장중 2090선을 되찾았다. 29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2포인트(1.33%) 상승한 2090.43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만 2600억원 넘게 사며 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00억원과 580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 운송장비와 서비스, 화학업종이 2% 넘게 오르고 있는 반면 음식... 중진공, 2011년 FTA닥터사업 본격 추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FTA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중진공은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 애로해결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1년 FTA닥터(컨설팅) 사업'을 전국적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진공은 "다음달부터 한-EU FTA가 발효되고 연내에 미국과도 FTA 발효가 확실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