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지급준비율 인상 이제 그만"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신화통신 자매지인 이코노믹 인포메이션 데일리는 "지급준비율 인상은 중소형 기업들에 피해를 안길 수 있다"며 "지금은 지급준비율 인상이 아닌 인하를 고려할 시기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지급준비율이 아닌 기준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응 해야 한다"... 원자바오 "中 올해 CPI 4% 달성은 힘들다" 중국 정부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당초 목표치인 4%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영국 버밍험 MG로버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목표한 4%는 힘들겠지만 5%는 넘지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4%를 목표로 각종 긴축 정책을 내놓고 있... (숫자로 본 글로벌경제)독일 6월 투자자 신뢰도 -9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9· 독일 6월 투자자 신뢰도 -9· '2년래 최저'..예상치 '하회'· 세계경기 위축 우려 영향 ▶6· 中 폭우로 6월 물가비상..6%대 전망 · 물가상승 주범..식료품 가격 '급등'· "물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481· 美 5월 기존 주택매매 481만채· 주택 시장 침체 지속·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래 최저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 日경제상 "세금 개혁안 처리 급하지 않다" 일본이 최근 소비세 인상 문제로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세금 개혁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요사노 가오루 경제재정상은 "전일 세금 개혁안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 지금 당장 시장에 큰 영향은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금 개혁안이 사장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시기가 아니다는 설명이다.... "中, 이달내 기준 금리 인상할 수 있다" 이르면 앞으로 10일 이내 중국의 기준 금리가 인상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순 치 노무라홀딩스 이코노미스트는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여전히 높다"며 "이달 말 중국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약 10주 전 1년만기 대출금리를 6.31%로 올린 후 지준율 인상만을 단행한 바 있다. 순 이코노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