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사 IT보안관련 인력·예산 늘리고 제재 강화키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정보통신(IT) 보안 강화 종합 대책을 내놓았다. 현대캐피탈의 고객정보 유출사건과 농협 전산장애 사고 등 잇따른 사고로 금융소비자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그동안 소홀했던 IT분야에 법적, 제도적 보완을 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3일 IT분야의 경영진 인식 전환, 인력과 예산의 보안조직 강화 등에 초점을 둔 'IT보안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 현대카드, ‘현대홈쇼핑-현대카드M’ 출시 현대카드가 현대홈쇼핑(057050) 할인혜택과 현대카드M의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카드는 22일 현대홈쇼핑과 제휴해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현대홈쇼핑의 할인혜택이다. 현대홈쇼핑-현대카드M 고객들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월 최대 3만원까지 5%의 할인혜택을 누...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 '경고' 징계 가닥 해킹 사고가 일어난 현대캐피탈에 대해 '기관경고'를, 정태영 현대캐티팔 사장에 대해서는 '경고'로 징계 수위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현대캐피탈에 대한 특별검사를 마치고 징계 수위를 검토 중이다. 175만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현대캐피탈에 대해서는 기관경고 조치가 검토되는 있다. 반면 정 사장은 직접 연관은 ... "NFC가 대세는 대세"..이통사-카드사, MOU 체결 국내 이동통신사와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근거리무선통신(NFC)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3개 이통사, 9개 카드사, 3개 밴(VAN)사 CEO들과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NFC기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란 두 대의 단말기 간 약 10cm 이내의 거리에...  고유가 시대, LPG충전도 할인받으세요 '고유가 시대, LPG 충전도 할인받으세요'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7일 (주)E1과 독점 제휴를 통해, LPG 충전 특화 혜택과 현대카드M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E1-현대카드M’을 출시했다. E1-현대카드M 고객들은 전국의 모든 E1 LPG 충전소에서 2만 원 이상 충전시 리터당 7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서비스는 전월 카드 신용판매 이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