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6월 판매 1만364대...전년比 39.6%↑ 쌍용차(003620)가 지난 6월 5년만에 수출 7000대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넉달째 1만대 이상 판매가 이어졌다. 쌍용자동차는 6월 내수 2777대, 수출 7587대(반조립제품 포함) 등 총 1만36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신차 '코란도C'가 러시아와 중남미로의 수출이 늘면서 전달 보다 27.7% 증가한 3574대가 수출되는 등 주요 모델의 ... 르노삼성, 6월 판매 2만4212대..전년比 2.9%↓ 르노삼성차는 6월 내수 9434대, 수출 1만4778대로 총 2만4212대를 판매, 전년(2만4942대) 대비 2.9%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반면, 전월(1만9624대) 대비 23.4% 증가하며 일본 지진 충격에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내수시장에선 'SM7'과 'QM5'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각각 1467대와 1007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17.9%, 204.2%씩 판매가 증가했지다. 반면 'SM5'와 'SM... 기아차, 상반기 판매 124만대..'사상최대' 기아차(000270)가 올해 상반기 반기기준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거뒀다. 1일 기아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내수 24만8345대, 수출 99만2702대 등 총 124만1047대를 판매했다. 올 상반기 기아차의 판매실적은 모닝, 포르테, K5,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주력차종들의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3%가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내수시장에서는 K5하이... 기아차, 6월 판매 21만7315대..전년比 21.8%↑ 기아차(000270)의 6월 판매대수가 21만7315대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1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내수 판매는 4만2200대로 전년 대비 5% 줄어든 반면 해외 판매가 30.7% 증가한 17만5115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국내생산은 29.4% 증가한 10만1055대, 해외생산은 32.6% 늘어난 7만4060대에 달했다. 내수에서는 모닝이 1만231대, K5가 7085대, 스포티지R 4797대 순이었... 뉴 QM5 판매개시.."성능은 'UP', 가격은 제자리!"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 뉴 QM5 판매 가격을 확정하고 전국 195개 지점에서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뉴 QM5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졌던 보도발표회와 VIP시승회에서 처음 소개됐다. 이번 뉴 QM5는 도시적 감각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층 정제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탈바꿈 했으며, 성능 역시 최신 2.0 dCi 엔진에 튜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