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경제수장들)③'대책반장' 김석동, 대책 없었다 '대책반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앞에 붙는 수식어다. 그러나 지난 6개월을 뒤돌아보면 '대책반장'이라는 수식어가 민망할 정도로, 김 위원장의 존재감은 없었다. 이것이 지난 4일 취임 6개월을 맞은 김 위원장의 현주소다. 일련의 저축은행 사태, 우리금융 민영화, 외환은행 매각 문제, 가계부채 대책 등 굵직한 현안 앞에서 김 위원장은 번번히 뒷걸음질쳤다. '대책'은커녕 오히려 말... "BIS 5% 미만 저축銀 한 곳 후속조치 진행중" 시중의 저축은행 1곳의 BIS비율이 5%이하에 그칠 것이며 후속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자구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현재 한 곳의 저축은행이 BIS 5% 미만으로 눈에 띄고 있다"며 "그러나 비중이 작고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만한 곳"이라고 밝혔다 또 7~8월 두 달간의 경영진단과정에서 BIS비율이 5%에 미치지 못하는 저축은행이... 금융위, 9월말까지 부실 저축은행 솎아낸다 금융당국이 이번달부터 8월까지 두달간 85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9월 하순까지 저축은행 부실 솎아내기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상호저축은행 경영건전화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회계법인 등의 인력으로 구성된 20개 경영진단반이 이번달부터 각각 4~5개의 ... 금융위, 9월말까지 부실 저축은행 솎아낸다 금융당국이 이번달부터 8월까지 두달간 85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9월 하순까지 저축은행 부실 솎아내기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상호저축은행 경영건전화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회계법인 등의 인력으로 구성된 20개 경영진단반이 이번달부터 각각 4~5개의 ... 토마토저축銀 '썸머 페스티벌' 열어 토마토저축은행은 여름철을 맞아, 7월과 8월 두 달간 고객과 함께하는 '토마토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 은행 7개 영업점과 토마토2저축은행 5개 영업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필수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7월 한 달간 가입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