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신 못차린 항공업계 `음주비행 여전`..이스타 2000만원 과징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 기장이 음주 비행을 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된 2010년 이후 벌써 세번째다. 지난달 10일 오전 7시5분 김포공항-제주 노선 이스타항공 203편 기장(41)이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항하려다 국토해양부 감독관의 불시 음주 단속에 걸렸다. 당시 기장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아시아나항공, 다문화가족 모국도서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다문화 가족들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모국 도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서관을 방문해 ▲ 베트남 ▲ 중국 ▲ 일본 ▲ 캄보디아 ▲ 태국 ▲ 러시아 ▲ 필리핀 ▲ 프랑스 등 8개국의 언어로 출판된 도서 1485권을 전달했다. 해당 도서들은 아시아나항공이 해외지점에서 직접 구매해 자사 항공편으로 수송했다.... 대한항공, 의료 소외계층에 봉사활동 실시 대한항공(003490)이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의료센터 소속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SOS 어린이 마을(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초·중·고·대학생 120여명을초청해 '건강과 꿈, 희망'을 주제로 나눔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 132개국에서 ... 아시아나, 2년만에 인천-나고야 화물기 취항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지난 25일부터 인천과 일본 나고야를 잇는 화물노선에 보잉767 화물기를 주 1회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의 인천-나고야 화물 노선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나고야에 오후 1시20분 도착할 예정이고, 나고야에서는 오후 2시50분에 출발해4시40분 도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가 인천-나고야 노선에 화물기를 운용하는... 항공기 조종사, 음주조종하면 형사처벌 앞으로 항공기 조종사가 음주 후 비행기를 조종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 등 단속이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3일 항공종사자의 음주측정과 단속기준을 높이는 등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항공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4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아시아나 항공 기장이 음주단속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키는 등 항공기 이용승객 안전에 큰 위협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