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실장급 6명 전격인사.."연찬회 향응부서 수장도 승진" 국토해양부 실장급 간부 6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가 1일 단행됐다. 하지만 제주도 연찬회 물의를 빚은 수자원정책국 담당국장이 승진하면서 기강확립을 다짐했던 국토부의 결의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체 10개의 실장급 간부 자리 중 4자리를 승진자로 교체하고, 2명은 전보조치 했다.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 박기풍 기획조정... 국토부 `대중교통·그린카` 중심 교통체계 개편 국토해양부가 오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그린카, 자전거 보행과 같은 녹색교통 중심으로 개편하는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을 28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교통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너지가 연간 1200만TOE(약 9조2천억원 상당) 절감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2020년 배출 전망치(BAU) 대비 34% 3450만톤 CO2 eq) 정도 감축시... 국토부, 피서철 대비 연안여객선터미널 안전 점검 국토해양부가 하계 피서철을 대비해 연안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과 청결을 점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달말부터 7월초까지 제주, 통영, 목포, 인천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연안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해 미흡사항은 피서철 이전에 개선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하계 피서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5... 국토부, 은평구·인천경제자유구역 등 `U-City` 시범도시 선정 국토해양부가 7개 지방자치단체를 올해 유씨티(U-City) 시범도시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부가 추진중인 U-City는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재난, 방범, 에너지절감, 수익창출모델 개발, 경관개선 등을 도시운영과 접목시킨 '한국형 스마트 씨티'를 말한다. 국토부는 관·산·학 등 U-City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서울 은평구, 인천경제자유구역... 권도엽 국토 "보금자리 6만가구 축소"..정책불신 자초 국토해양부가 올해 보금자리주택 공급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6만가구 줄이기로 했다. 당초 예정된 21만가구보다 줄어든 15만가구만 공급키로 하면서 정책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비난을 비켜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27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는 2018년까지 보금자리 주택 150만가구는 유지한다"며 "그러나 올해 부동산 상황과 LH의 자금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