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완성차, 신차 효과로 '방긋'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상반기에 신차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 판매수를 기록하는 등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상반기보다 14.8% 늘어난 총 378만5529대를 팔았다. 올 상반기 내수판매는 73만4686대로 3.9% 늘어났고, 수출은 305만843대로 무려 17.7%나 늘어났다. 내수... 르노삼성, 6월 판매 2만4212대..전년比 2.9%↓ 르노삼성차는 6월 내수 9434대, 수출 1만4778대로 총 2만4212대를 판매, 전년(2만4942대) 대비 2.9%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반면, 전월(1만9624대) 대비 23.4% 증가하며 일본 지진 충격에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내수시장에선 'SM7'과 'QM5'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 각각 1467대와 1007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17.9%, 204.2%씩 판매가 증가했지다. 반면 'SM5'와 'SM... 뉴 QM5 판매개시.."성능은 'UP', 가격은 제자리!"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 뉴 QM5 판매 가격을 확정하고 전국 195개 지점에서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뉴 QM5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졌던 보도발표회와 VIP시승회에서 처음 소개됐다. 이번 뉴 QM5는 도시적 감각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한층 정제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탈바꿈 했으며, 성능 역시 최신 2.0 dCi 엔진에 튜닝작... 쌍용차, 노사대표 영업현장 공동 방문 쌍용차(003620)는 28일 최고경영진과 노조 간부로 구성된 노사대표가 대리점을 함께 방문해 판매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판매사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유일 쌍용차 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노사대표는 수원의 광교·중앙 대리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회생절차 기간 동안 고락을 함께 한 대리점 대표들과 영업사원들을 격려하는 ... (차탄풍경)장마철 효과적인 차량관리법은? 앵커 : 유익한 자동차 소식 전하는 '차탄풍경'입니다. 윤성수기자 나왔습니다. 윤 기자, 오늘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실 건가요? 기자 : 네.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 차량 관리에 소홀히 하거나 안전운전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 같은 장마철, 전문가들이 전하는 효과적인 차량관리와 안전운전 ...